최근 들어 금리가 급등하고 불경기가 되면서 벤처기업의 창업 붐도 한풀 꺾이고 있습니다. 유튜브만 봐도 구조조정을 하거나 월급을 못 준다는 말이 많네요.이번에는 스타트업 창업, 숟가락, 라디오, 오디오 등에 대해 함께 알아보겠습니다.조금 과장됐다고도 하지만 선배 창업자들이 쉽게 말해주지 않는 창업의 현실이 동영상을 보면서 느낀 점이 정말 많았습니다. 함께 일했던 창업 멤버들을 스스로 구조조정 퇴사시켜야 했고, 돈이 없어 집에 걸어서 돌아왔다는 스토리 등 눈물겨운 이야기들이 정말 많았습니다.스푼 라디오라는 어플은 유튜브 음성 버전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당연히 시청각이 같이 제공되는 것이 좋지만 지금도 라디오의 수요가 있듯이 누구나 라디오 bj가 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후원도 가능하다는 것입니다.당연히 말을 잘하거나 말을 잘 해야 유리하죠?예를 들어 외모에는 자신이 없어도 마음의 이야기를 잘 하거나 웃을 수 있는 사람이라면 큰 장점이 될 것 같습니다.그리고 이런 성대모사 서비스 등도 여러 가지가 있는데, 저도 궁금해서 앱을 다운로드해서 여기저기 들어보고 신기하다고 생각했습니다.스타트업 창업의 스푼 라디오 오디오 벤처 기업인 이곳을 공부하기 전에는 몰랐는데 원래 유명한 회사였거든요. 그런데 힘들게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출시해도 광고비만 몇 십억원이나 썼다는 얘기를 듣고 정말 돈이 없으면 뭘 해보기 힘들 것 같다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보통 벤처기업들은 시드 단계부터 시리즈a 시리즈b 등 점점 더 많은 투자금을 받고 성장한 후 주식시장에 상장하거나 매각하는 과정을 거치게 되는데 이를 엑시트라고 합니다. 이 단계까지 가면 말 그대로 창업자와 창업 공신들은 돈방석에 앉게 되고, 가장 유명한 미국 벤처기업가는 테슬라로 유명한 일론 머스크, 그리고 애플 창업자 스티브 잡스와 워즈니악 등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카카오를 만든 김범수 그리고 셀트리온을 만든 서정진 회장 등이 있습니다. 세상이 계속 바뀌어서 새로운 수요가 생기고, 이 수요를 만들어내거나 선도한 사람들은 큰 돈을 벌 기회가 생기는데 그러다 보면 너도나도 창업 열풍에 휩싸이지만 실제로 성공률은 1%도 안 된다고 하니 냉정한 현실이기도 합니다.스푼라디오의 경우 오디오를 통해 세상을 잇는다는 모토를 가지고 있고, 작년 기준으로 60억원 이상의 수익을 벌어들이면서 수익화에 성공했습니다. 아프리카 TV의 라디오 버전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하지만 그동안 구조조정을 해온 스토리를 들어보면 정말 뼈를 깎는 자구책을 강구한 뒤 회사가 살아났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세 사람이 할 일을 한 사람이 다 해야 하는 상황이 될 수밖에 없잖아요. 기업가치는 약 3천억원이라고 합니다. 만약 최혁재 대표이사의 지분이 20%라면 지분을 매각하면 600억 또는 그 이상(경영권 프리미엄)을 받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스타트업 창업 스푼라디오 오디오 벤처기업 결국은 모든 회사는 수익모델이 핵심이지만 광고 그리고 후원금이 주 수익원으로 보입니다. 한마디로 별풍선을 10만원 누가 내면 수수료를 40% 받는 그런 구조인 거죠. 일종의 플랫폼 사업입니다.스타트업 창업 오디오 벤처기업 스푼라디오에 대해서도 여러 가지 호불호는 있겠지만, 이런 벤처기업의 성공신화를 보면서 정말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그래서 제비라는 말이 있었잖아요. 네이버, 카카오라인, 쿠팡, 배민, 당근, 토스 이 정도를 축약하는 단어인데 새로운 회사를 꿈꾸는 창업자, 즉 대표이사라면 영업 능력은 물론 기획력이나 자금 창출 능력(돈을 끌어낼 수 있는 능력), 인내심이나 욕심이나 탐욕, 열정이나 체력이나 노무나 회계 등 모든 분야에서 뛰어나야 가능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만큼 이기심도 강해야 견딜 수 있었습니다.스크랩, 댓글, 공감은 사랑입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