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족보에 대한 성경해석과 적용

예수님의 족보는 마태 복음서와 누가 복음서에 기록되어 있어 마태오 복음서의 계보는 예수님의 아버지인 요셉의 계보에서 누가 복음의 계보는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의 계보로 알려졌지만 김 장로는 이와는 다른 생각이 있고 나누고 싶었다.(다분히 김 장로의 개인적인 판단이다.)신약 성서의 최초의 책인 마태 복음서의 첫 문장이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이다.앞으로 전개되는 신약 성서의 주인공은 구약 성서에서 아브라함과 다윗의 후손으로 오면 예언된 예수가 예수라는 사람이라는 선언이다.바벨탑 사건 이후 많은 시간이 지났지만 하나님을 예배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던 것이다.신은 “하나님의 길을 지키고 의와 공도를 한다”사람으로서 아브라함과 그의 자손을 부르며 그 아브라함에 메시야를 보내겠다는 약속을 했다.아브라함은 율법에 속하는 자뿐 아니라 신앙에 속하는 자의 조상(행 4.16).이스라엘이 시내 산에서 신의 제사 장국의 백성이 될 약속을 맺고 가나안에 정착하고 사사 시대를 거치면서 사울 왕 때까지 400여년 동안 제사 장국의 약속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신의 제사 장국이 사실상 유명무실한 상태였다.다윗이 제사장의 나라의 약속을 다시 살린 것이다.신은 감동하고 메시야를 다윗의 후손으로 보내기로 약속한다.메시야가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이라고 하는 것을 알고 있는 유대인들에게 예수가 그 메시야인 것을 마태는 복음서의 첫 문장에서 선언하는 것이다.마태는 예수님의 계보를 다윗의 이름이 상징하는 숫자를 이용하고 흥미로운 기록한다.다윗의 히브리어 이름을 로마자로 표기하면 D4·V6·D4(D는 4를 V는 6을 의미한다.)이며 다윗의 이름이 상징하는 숫자 14를 기준으로 족보를 기록한다.마태는 예수님의 계보를 3개의 기간으로 분류하고 다윗을 2번 포함한다.아브라함으로부터 다윗까지 14대, 다윗으로부터 바빌론 포로까지 14대, 바빌론 포로기부터 예수님까지 14대라고 한다.다윗이 2회 들어온 것을 감안하면 아브라함부터 예수님까지는 41대이다.마태 복음서에 기록된 계보를 보면 구약 성경과 다른 부분이 있다.유대 왕들의 기록에는 요호람 왕의 아들인 아하시야 왕과 아하시야 왕의 아들인 여아스 왕과 여아스 왕의 아들인 아마 사나 왕의 3대가 마태 복음의 족보에 결여되어 있으며, 요시야 왕의 아들인 요호야킴 국왕도 결여되어 있다.또 이스라엘이 연약한 성을 함락시킬 때 연약한 성의 이방인 라 허브가 다윗의 조상 살몽와 결혼해서 보아스를 낳고 솔로몬에 이르기까지 6대이다.솔로몬이 성전 공사를 할 때가 출애굽기에서 480년째라고 한다.광야 40년을 제외하면 약 6가구로 440년이 된다.한 세대가 약 73년이라는 계산이다.다윗의 생애가 70년이라면, 한세대는 대략 35년다고 판단하는 것이 상식적이다.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왔을 때부터 솔로몬 왕까지 약 440년간 6세대뿐만 아니었을까.일부의 세대가 빠지고 있다고 보는 게 상식이다.또 역대 상을 보면 슬프바벨은 스알디엘의 동생인 부다야의 아들로 기록된다.SRDL는 조카 슬프바벨을 입양했다.SRDL은 슬프바벨 있는 뛰어난 모습을 보고입양했을 것이다.슬프바벨는 유대 지방의 초대 총독으로 성전을 건축하다.이 성전을 슬프바벨 성전이라는.예수님의 족보에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를 제외하더라도 4명의 여성의 이름이 기록되어 있다.이 여성들은 이방인들과 불법적인 관계로 등장한 죄인들의 이름이다.남성만의 계보, 왕의 계보에 자랑스럽지 않은 여성의 이름이 기록된 것이다.김 장로의 생각으로는 예수님이 선포하는 새로운 서약의 백성으로서 이들을 수용하다는 한 사례 표로 보인다.옛 언약을 철저히 지키려는 위선자 사람들에는 상상할 수 없는 일이다.위선자 사람들은 율법을 철저히 지키고 메시야가 오는 환경을 만들겠다는 열정적인 종교가들이다.그래서 그들은 이방인으로 죄인들과는 상종하지 않지만 예수님의 족보에 이방인으로 죄인의 여자들의 이름이 기록된 것이다.마(1.16)는 “마리아에서 그리스도라고 칭하는 예수가 배 니”이라며마(1.18)에 “성령에 맺힌 것이 나타나면”이라고 한다.족보의 기록은 요셉의 족보인데 예수님은 마리아에서 성령으로 태어났다고 한다.혈통에서 다윗의 후손으로 메시야가 온다면, 마태 복음의 계보는 마리아의 족보임이 옳다는 생각이 들었다.요셉은 슬프바벨처럼 마리아의 집에 입양한 것 같다 예수님은 말 22장(22.41~45)에서 다윗의 고백을 통해서, 예수는 다윗의 자손이 아니라 부신의 우편에 앉아 있는 성자 신이라고 말한다.성자 신이 사람들과 임마누엘을 위해서 이 땅에 오는 방법이 성령으로 태어나는 것이며 성자 신이 이 땅에 온다는 사실을 유대인에 알린 것이다.예수님의 족보에 대한 성경 해석과 적용?예수님의 족보에 이방인 여성과 죄인의 여성을 기록한 것은 예수님이 이루는 새로운 약속이 있는 하나님의 나라에 그들을 초대하는 것을 미리 예고하는 것으로 보인다.현대의 한국 교회가 교회에서 신자끼리 어울리며 교회 밖에 소외된 사람들, 가난한 자, 병든 자, 장애자 감옥에 있는 사람, 제삼국의 외국인들을 무시할 예수님의 가르침에 반하는 일이다.예수님은 위선자 사람들에 세리와 죄인들의 친구라고 비난됐지만 이들을 무시한 것은 결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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