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사이트에서 제 추천도서에 나오는 목록 중 이 책을 우연히 클릭했어요.식물대백과사전 FLORA사이언스북스식물대백과사전 저자 DK 『식물』편집위원회 출판 사이언스북스 출시 2020.01.20.식물대백과사전 저자 DK 『식물』편집위원회 출판 사이언스북스 출시 2020.01.20.사진이 너무 리얼하고 확대된 모습이 마치 현미경을 통해 보는 것처럼 생생했고 식물의 기초적인 것부터 시작해서 제가 평소 궁금했던 내용들이 가득 들어 있었습니다.바로 구매 클릭.다음날 바로 받아봤습니다.영국 큐 왕립식물원(The Royal Botanic Garden, Kew), 미국 스미스 소니언(Smithsonian), 그리고 영국 출판사 Dorling Kindersley와의 협업을 통해 만들어진 책입니다.식물의 기본적인 부분부터 뿌리, 줄기와 가지, 잎, 꽃, 씨앗과 열매까지 다양한 종류의 식물 사진과 함께 흥미로운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어떤 식물일까요?사진 속에 정답이 있습니다.사진이 정말 생생하고 세밀해요.사진만으로도 충분히 소장가치가 있는 책입니다.첫 번째 장은 식물의 분류.식물학의 대부 카린네가 창안한 분류체계부터 설명하겠습니다.마치 식물학 개론 같아요.그리고 이어지는 알록달록하고 아름다운 식물의 사진과 설명이 더해집니다.그리고 이어지는 알록달록하고 아름다운 식물의 사진과 설명이 더해집니다.이 책을 읽다 보면 식물의 세계가 이렇게 체계적이고 과학적이지 않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낍니다.갓 핀 꽃과 무성한 꽃과 시든 꽃이 왜 다른 색으로 나타나는지 아세요?다 이유가 있었네요.색신호각진 파란색 종도 있네요?책 한 권으로 영국 왕립식물원에 와 있는 것 같아요.넓은 책상 위에 이 대백과사전을 펼쳐놓고 하루 종일 들여다봐도 시간 가는 줄 모를 것 같아요.늦어서 제 전공이 식물이었으면 좋겠다고 많이 생각했는데.. 우선 이 책으로 갈증을 풀어보겠습니다.초판 한정 특별 부록으로 식물도감도 선물합니다.세밀화와 함께 식물의 과별 설명과 사진이 실려 있습니다.증정용치고는 꽤 많은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80쪽…그리고 책 뒷면에 4컷의 식물사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내가 나에게 줄 선물이에요.이 책은… 보고 또 보고 또 들여다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