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밀턴 남성시계 추천·입문용 재즈 마스터 크로노
해밀턴 남성시계 추천·입문용 재즈 마스터 크로노
안녕하세요 #패션블로거 #코치님입니다.지난주 블로그 개설 후 첫 게시물이라 어떤 제품을 올릴지 고민했는데요. 그중에서도 저는 #시계를 너무 좋아해서 제일 먼저 입문해서 개인적으로 의미있는 #해밀턴시계 #재즈마스터크로노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예물의 경우 롤오카+떼(롤렉스, 오메가, 까르띠에, 그리고 태그호이어)가 국내 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 사회초년생 또는 2~30대가 입문하기 좋은 브랜드를 꼽는다면 티헤미, 티쏘, #해밀턴 그리고 미드입니다. 저도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월급으로 가장 먼저 구입한 모델이 바로 사진 속 해밀턴 재즈 마스터 크로노였으니까요.
지금은 나름의 기준과 취향이 어느 정도 확실하고 있는데 그 당시는 전혀 문 밖인 분야였기 때문에 온라인 커뮤니티(다 포도, 워치 홀릭 디 메일 등)에서 정보를 많이 수집하고 입문용으로 가장 많이 추천된 제품인 재즈 마스터 크로노 그래프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솔직히 입문용이라고는 하지만 금액이 100만원을 넘어 그 당시의 나의 기준에서는 결코 싸다고는 생각지 않았지만 그래도 무이자 할부 3개월에 다른 곳에 가는 지출을 조금 줄이면 생활에는 크게 문제 될 게 없어서 지금의 아내와 의논해서 병행 매장에서 구입했습니다.
저도 그렇지만, 많은 분들이 시계를 구입할 때 부티크(정식 점포)와 병행해서 고민하게 됩니다. 적게는 몇 만원에서 크게는 몇 백만원 차이가 나기 때문입니다. 지극히 개인적으로 오데마피게나 랑에 등 AS를 포함하여 오버홀을 진행할 때 해외 스탬핑이라는 이유로 관세를 더 내야 하거나 사후 처리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고 가정할 경우 병행도 좋은 선택입니다. 특히 스와치코리아는 그런 부분에 있어서 굉장히 관대하기 때문에 정가 190만원대 제품을 130만원대에 얻을 수 있다면 거절할 이유가 전혀 없었습니다.
사진속 제품의 정확한 모델명은 재즈마스터 오토매틱 크로노그래프 H32616133이며 기본 스펙을 공유해보면…케이스 사이즈 : 42mm 소재 : 스테인리스 스틸 무브먼트 : 베르주 7750 유리잔 : 사파이어 크리스탈 방수 : 100m / 10ATM 특이사항 : 날짜 표시, 크로노그래프 총 6종류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내가 해밀턴 남자 시계를 구입할 당시에는 브라이트 링이 달린 지름이 큰 오버사이즈 워치가 유행했기 때문에 42mm는 무난한 수준이었습니다. 더불어 추동 가죽끈으로 줄을 걸어도 너무 잘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았는데, 구매 시 스틸 소재 팔찌를 따로 사면 원래 금액보다 비싸지기 때문에 당연히 스틸 팔찌가 체결된 모델을 선택했습니다. 지금은 취향이 많이 바뀌었지만 처음 입문하시는 분들에게 심미적으로 지루한 논크로노그래프보다는 오밀한 크로노그래프 모델이 더 인기가 있을 수밖에 없었고, 무브먼트가 보이는 시스룩백도 착용감과는 별개로 재미를 주는 하나의 요소였습니다.
따로 사진을 담았는데 아마 추후 시계 포스팅을 할 때 무브먼트에 대해 많이 언급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이유는 제가 잘 모르는 분야이기도 하고 1000만원대 혹은 그 미만의 경우 자사보다는 ETA나 7750 등 범용 무브를 그대로 사용하거나 약간의 수정만 거치기 때문에 사실상 크게 언급할 만한 가치가 없기 때문입니다.
크로노그래프의 장점이라면 디자인적으로 다이얼이 조금 더 꽉 찬 느낌을 주고, 반대로 단점이라면 그만큼 두께가 두꺼워지고 무거워진다는 점을 들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진으로만 보고 부담없이 구입하지 말고 오프라인 매장에서 꼭 실착을 해보라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스틸 소재의 브레이슬릿은 유광과 무광이 적절히 배치되어 있지만 유광의 특징이라면 햇빛을 받을 때 매우 반짝반짝 빛난다는 점에서 단점은 아시다시피 스크래치에 매우 취약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얻은 지 몇 년이 지난 시점에서 멀리서 보면 스크래치는 보이지 않지만 자세히 보면 잔기스가 굉장히 많습니다.
버클은 양방향 체결 방식으로 잠겼을 때 딸깍 소리가 나기 때문에 의도치 않게 무게를 떨어뜨리는 만일의 사고를 막을 수 있습니다.다이얼 오른쪽에 3개의 버튼이 존재하는데 가운데에는 시간이나 날짜 창의 조정에 사용되며 맨 위 버튼을 누르면 크로노그래프가 작동하고 다시 누르면 멈출 수 있습니다. 만약 크로노초침을 제자리로 되돌리고 싶다면 맨 아래 버튼을 누르면 되기 때문에 작동 방식이 매우 간단합니다. 지극히 개인적으로 디자인적으로는 뭔가 더 들어가 있기 때문에 예쁘기는 하지만 라면을 끓일 때 이외에는 사용할 일이 없는 기능이기도 합니다.향후 검토하는 태그 호이야ー카레라캬리바ー 16번-무브가 7750에서 지름도 같은 크기여서 함께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솔직히, 가격이 3배 이상 차이는 있지만 잘 모르는 편이 보면 6,9,12크루의 배열도 같고 데이트 윈도우의 위치도 비슷해서 자세히 보지 않으면 구별 못할지도 모릅니다.부디 실제 사용자로서 해당 무브가 좋은지는 잘 모르겠지만 두 모델 모두 오차 범위가 크지 않아 오바 홀을 비용도 상대적으로 싼 축에 속하기 때문에, 코스트 퍼포먼스를 중시하는 사람에게는 매우 좋은 선택 사항입니다.지금도 많은 분들이 해밀턴 시계를 추천할 때 재즈 마스터 크로노그래프를 언급하는 만큼 단점보다는 장점이 무수히 많은 모델입니다. 단 한 가지 단점을 꼽자면 두께, 너무 두껍다는 점입니다. 여름 반팔 티셔츠에 착용하시면 잘 모르실 수 있지만 셔츠나 겨울 니트 소재에 매치하시면 손목시계가 걸리는 느낌이 매번 들 수밖에 없습니다.물론 그런 아쉬운 점은 다른 제품을 계속 얻으면서 여름과 겨울 모델을 나눠서 착용하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마지막으로 씹으면 아프지 않은 손가락이 없다는 말처럼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생애 처음으로 자동 시계였기 때문에 여전히 소중하게 보관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세이코 스모부터 오메가 씨마스터 300, 플래닛 오션, 태그호이어 그리고 작년에 얻은 패널라이까지 종류가 많아지면서 착용 빈도는 현저히 줄었는데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좋은 한 주 되세요 😀 #해밀턴시계추천 #해밀턴남자시계 #해밀턴재즈마스터 #해밀턴시계재즈마스터 #해밀턴재즈마스터크로노마지막으로 씹으면 아프지 않은 손가락이 없다는 말처럼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생애 처음으로 자동 시계였기 때문에 여전히 소중하게 보관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세이코 스모부터 오메가 씨마스터 300, 플래닛 오션, 태그호이어 그리고 작년에 얻은 패널라이까지 종류가 많아지면서 착용 빈도는 현저히 줄었는데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좋은 한 주 되세요 😀 #해밀턴시계추천 #해밀턴남자시계 #해밀턴재즈마스터 #해밀턴시계재즈마스터 #해밀턴재즈마스터크로노마지막으로 씹으면 아프지 않은 손가락이 없다는 말처럼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생애 처음으로 자동 시계였기 때문에 여전히 소중하게 보관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세이코 스모부터 오메가 씨마스터 300, 플래닛 오션, 태그호이어 그리고 작년에 얻은 패널라이까지 종류가 많아지면서 착용 빈도는 현저히 줄었는데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좋은 한 주 되세요 😀 #해밀턴시계추천 #해밀턴남자시계 #해밀턴재즈마스터 #해밀턴시계재즈마스터 #해밀턴재즈마스터크로노